[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란씨 걸과 함께 하는 '오란씨 댄스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댄서들로 구성된 오란씨 걸이 혜화역과 대학로 인근을 순회하며 오란씨 송에 맞춘 오란씨 댄스 및 최신 인기가요 안무를 선보인다. 또 동아오츠카는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오란씨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29일과 3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인 '2010 오란씨 송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한 사전 행사로 기획됐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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