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가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 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 추진에 나선다.신세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마트가 중소 슈퍼마켓에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직접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중소 제조업체들이 국내 및 해외 유통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사진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세계와 중소소매업체간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중소 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는 모습.왼쪽부터 손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최장동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경배 한국수퍼마켓 협동조합연합회,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최병렬 신세계 이마트 대표이사, 손창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홍용웅 소상공인진흥원장.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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