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한달간 150여명 헌혈릴레이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달 본사와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시행한 결과 150여명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는 헌혈 릴레이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당진화력, 호남화력, 산청양수, 울산화력발전소를 거쳐 이날 동해화력발전소까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것을 포함 2004년부터 올해까지 2000여명이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지금까지 74회의 헌혈을 한 동서발전 감사실에 근무하는 김병조씨는 "헌혈은 건강함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부인 것 같다"며 "헌혈을 하면 자연스럽게 건강이 체크되는 효과가 있으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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