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데이 태국 웹사이트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H(대표 서정수)는 1인칭 슈팅 게임 '어나더데이'가 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KTH에 따르면 '어나더데이'의 해외 수출국 중 가장 먼저 게임을 선보인 태국에서는, 지난 3월 25일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공개서비스에 돌입했으며 성공적인 현지화와 사용자 호응에 힘입어 오는 7월 정식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또한 일본에서는 오는 6월 10일부터 첫 비공개테스트가 실시된다. KTH 측은 최근 오픈한 티저사이트의 하루 평균 방문자가 5만 2000명을 넘어서는 등 현지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어나더데이'는 지난 4월 슈팅 게임의 본고장인 북미에서 진행된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미국 사용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미국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6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KTH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팀장은 "어나더데이만의 SF 요소와 액션이 해외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태국, 일본, 미국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남미, 러시아 등에도 진출해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어나더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H의 게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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