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3D 댄스영화 '스트리트 댄스'가 영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다.영화 '스트리트 댄스'는 스트리트댄스 챔피온십에 도전하는 스트리트 댄스팀과 정통 로열발레팀의 열정과 로맨스를 그린 영화. 역동적인 힙합과 아름다운 발레가 결합한 신개념 댄스 발렛팝을 선보인다.영화는 영국 전역의 335개 스크린에서 약 2389만 파운드(한화 약 42억 원)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전 세계 흥행신호탄을 알렸다.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로빈후드'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등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세계 최초 3D 댄스영화 '스트리트 댄스'가 '아바타'를 잇는 3D 흥행작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박소연 기자 mus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