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거래소(KRX)가 한국IR서비스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부산서 영남지역 우량상장 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24일 한국거래소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기업설명회 및 영남지역 상장기업과 기관투자자간 투자상담으로 구성된 합동IR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이번 IR에는 부산은행 현대하이스코 넥센타이어 대한제강 송원산업 포스코강판 에스엘 화승알앤에이 화신 화승인더스트리 동아지질 등 11개 코스피 상장사가 참여한다. 오리엔탈정공 성광벤드 태광 포스코켐텍 용현BM 디오 아바코 월덱스 일진에너지 광진윈텍 비엠티 등 11개 코스닥 상장사도 참여 대상 기업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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