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푸른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오는 29일 서울 KBS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 공연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993년 창단된 푸른코러스는 매년 연주회를 개최, 공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옷돕기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푸른 봄 맑은 소리'를 주제로 봄처녀와 산유화 등의 가곡과 민요·팝송·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혼성팝페라팀 '휴'와 현대무용단 LDP, 소리꾼 김명자씨 등도 무대에 오른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복지법인 '우성원'의 장애우와 '사랑밭'의 원우들도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