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본사 인력개발센터서 취임식…“새 창조, 도전 두려워하지 말자”
이광균 코레일유통 신임사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유통(주)은 24일 새 대표이사 사장에 이광균(61)씨를 선임, 이날 취임식을 갖는다.이 사장은 서울 본사 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리는 취임식 때 “안 된다는 부정적 사고가 아닌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한다”며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고 새 창조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역설한다. 그는 또 “고객과 회사, 회사와 직원, 직원과 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게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한다.이 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 1974년 현대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알루미늄 상무, 현대백화점 천호점장·무역센터점장 및 현대백화점 H&S 대표이사를 거쳤고 한국물류 대표이사, 현대F&G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유통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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