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유로화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로·엔 환율이 9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0일 런던시간으로 오후 3시 18분 현재 유로·엔 환율은 전장 대비 3.5% 하락한 109.89엔으로 2001년 11월 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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