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끌레르 코리아]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비스트가 데뷔 이래 최초로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를 공개했다.비스트는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촬영에서 멤버 전원의 상반신을 공개하며 숨겨진 매력을 과시했다. 비스트는 평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연습을 소화한 만큼 춤으로 단련된 잔근육이 돋보이는 균형 잡힌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와 CF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명품 복근'의 소유자로 익히 알려진 비스트 내 '상체 담당' 멤버 이기광을 비롯해 '남친돌'로 각광받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윤두준의 시크한 남성적 매력이 화보 속에 그대로 녹아났다.비스트는 고대 그리스의 강인한 '전사'에서 옴므파탈적인 매력을 극대화시킨 '남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섹시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또 비스트는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임할 때는 진지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는가 하면 촬영 내내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한편 비스트는 최근 2집 활동을 마감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해외 프로모션과 다음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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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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