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성공적 준비 홍보…29일 인천본부세관 ‘사랑의 티셔츠 나눔 축제’ 참가
남희석 관세청 홍보대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관세청은 20일 인기 개그맨 남희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남씨는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 항만에서의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을 막고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관세청의 역할과 노력을 홍보한다.관세청 관계자는 “남 홍보대사의 하회탈 같은 친근미를 관세행정에 접목, 불량 수입먹을거리 반입과 수입품 원산지 허위표시에 대한 강도 높은 대처로 서민생활 속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남 홍보대사는 오는 29일 인천본부세관에서 폐기대상 압수물품을 빈민저소득국가에 주는 ‘사랑의 티셔츠 나눔 축제’를 시작으로 본격 홍보대사 활동을 펼친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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