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진로(대표 윤종웅)가 2010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슛골인 참이슬! 슛골인 행운을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2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이슬 병뚜껑 축구공을 골대에 골인시키는 축구게임과 핀볼게임, 길거리 패널티킥 게임으로 구성된다. 각 게임의 결과에 따라 마스크팩, BB크림, 선크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진로는 대한민국 축구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행사를 연장할 계획이다.진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시원한 골을 터뜨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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