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명품식기 '포트메리온' 2만원대에 판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마트가 20일부터 26일까지 명품 주방용품인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시리즈'를 2만원대에 선보인다.보타닉가든은 포트메리온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 롯데마트는 접시, 공기, 대접 등 총 7가지 종류의 상품을 7000여점 가량 준비해 기존 백화점에서 3만원대 후반에 판매되는 상품을 30~40% 가량 저렴한 2만원대에 선보인다.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공기(1개)'가 2만2800원에,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대접(1개)'을 2만3800원에,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접시(소·중·대)'는 각각 2만2800원, 2만4800원, 2만8800원에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주방 MD(상품기획자)가 지난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유명 주방용품 박람회인 '암비안떼(ambiente)'를 찾아 현지 거래선을 확보하고, 3개월 전부터 병행 수입을 준비한 것.임현종 롯데마트 주방담당 MD(상품기획자)는 "포트메리온 도자기는 우수한 디자인과 수준 높은 품질로 세계적으로도 많은 주부들이 갖고 싶어 한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의 상품을 준비한 행사인 만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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