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우기획]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장윤정이 아파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0일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알뜰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강한 가수 장윤정이 최근 일성건설과 전속 모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양주덕정 일성트루엘 광고로 처음 일성건설과 인연을 맺은 장윤정은 이번 재계약으로 향후 1년간 일성건설의 얼굴로 다시 한번 활약하게 됐다. 장윤정은 앞으로 일성건설이 한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3개 층 복층 구조의 도심형 타운하우스 '3D 하우스'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그 동안 타운하우스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전원풍의 고가의 주거형태로 여겨졌지만 '3D 하우스'는 실속 있는 분양가에 복층 구조에 1개 층을 더한 3개 층 복층 구조로 거주자가 버라이어티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혁명을 이룬 도심형 타운하우스라는 것이 일성건설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이번 광고계약으로 그동안 손예진, 한가인 등 톱스타들만 해 온 아파트 광고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트로트 가수로서는 드물게 아파트 광고모델로 발탁, 장윤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가수,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장윤정씨의 이미지와 버라이어티한 생활을 보장하는 일성트루엘 3D 하우스의 콘셉트가 잘 맞아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장윤정씨가 일성건설의 인지도 향상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은 오는 6월 초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