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ELS 4개월 만에 연 30% 수익률로 상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한 'ELS 제983회'가 지난 18일 발행 4개월만에 10%(연 3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됐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5% 이상인 경우, 기본수익률(연 15%)의 두 배인 연 30%를 지급한다.18일 종가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은 226,500원, 현대모비스 18만8000원을 기록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105%를 상회했다.이 상품은 약 35억 규모로 모집됐으며, 조기상환금 지급일은 오는 24일 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초희 기자 cho77lov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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