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일자리 6000개 축소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 제약업체인 화이자가 오는 2015년 말까지 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 미국 등 8개 제조공장의 생산을 중지할 계획이라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독일과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 영국, 미국의 다른 6개 제조공장의 생산도 축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수 년간 전세계적으로 6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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