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청 다목적 교육장서 사회적 기업 설명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권한대행 김광우)는 오는 20일 구청 다목적교육장(9층 오후 2~4시)에서 지역사회의 사회적기업을 육성 발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사회적 기업이란 빵을 팔기위해 고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을 위해 빵을 파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면서 이윤을 창출하고 그 창출된 이윤을 다시 사회목적에 재투자하는 기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과 6월에 있을 서울형 사회적기업과 노동부 사회적기업 선정을 앞두고 보다 많은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개최하게 된 것이다.사회적기업 설명회는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김범수 대표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에 대해서 전문적인 설명을 할 것이며 한테크종합개발 이재윤 대표가 사회적기업 모범 우수사례를 발표,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각 기관·단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희망근로 프로젝트 서울시 대상, 노인일자리 연속 2회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둔 도봉구의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는 ▲도봉시민회 ▲도봉시니어클럽 ▲스미스메디컬메니즈먼트 ▲도봉시니어클럽 은빛세탁장 ▲효성로하스 등 총 5개의 서울형 사회적기업을 갖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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