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야쿠르트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야쿠르트NAMUH'가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 '칼슘·마그네슘', '철분·엽산' 등 V'food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V'food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식용건조효모와 아세로라추출물, 유청분말, 대두 등 천연원료에서 비타민B, C, E, 칼슘을 추출해 만들었으며 진짜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일 4정 섭취. 120정 한 달분 4만5000원. V'food 칼슘·마그네슘'은 아일랜드산 해조칼슘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특허물질인 초유분획물과 함께 국내 최초로 쌀에서 추출한 마그네슘을 넣었다. 1일 4정 섭취. 120정 한달분 2만5000원. V'food 철분·엽산은 식용건조효모에서 철분을 추출하고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도 함유했다. 또 국내 최초로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라는 유산균에서 추출한 유산균 유래 엽산을 사용했다. 특히 파파야 열매에서 얻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은 단백질 섭취 시 소화 흡수를 돕는다. 1일 3정 섭취. 90정 한달분 3만원. 야쿠르트NAMUH 측은 "이번 신제품 3종 출시를 통해 'V'food'가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1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비타민류는 국내 톱 5 브랜드 안착이 예상될 정도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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