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눈길을 끈다.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1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VIP 시사회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임신 4개월째인 고소영은 결혼식 때보다 배가 조금 부른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앞서 지난 13일 고소영은 결혼 후 첫 CF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장동건 고소영은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며 대중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새 신부이자 예비엄마인 고소영은 기존의 럭셔리한 이미지에 가정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장동건 고소영이 동반 출연할 경우 두 사람의 몸값이 어느 정도로 치솟을 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장동건은 고소영의 태교에 함께 힘을 쏟은 뒤 올 가을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 촬영에 들어간다.
박소연 기자 muse@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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