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티아라가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촬영장을 기습 방문해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는 깜짝 고사를 지냈다. 지난 16일 오전 티아라는 '커피하우스' 촬영장을 기습 방문해 드라마의 스태프 및 배우들 모르게 빈 세트장에서 공을 들여 고사상을 차렸다.타아라는 이날 직접 파티용품 및 떡과 과자 등을 손수 준비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고사 준비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티아라는 '커피하우스'의 대박 기원과 티아라 멤버 함은정의 연기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일을 진행했다. 함은정은 멤버들의 이 같은 정성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커피 하우스'는 표민수 PD의 드라마 '풀 하우스'를 이어갈 만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17일 오후 첫 방송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