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양엔텍은 한솔이엠이와 122억8500만원 규모의 드라이엔드(Dry-End) 설비 제작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71.2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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