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이틀째 접수..일반공급 18~25일까지 사전예약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차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이틀째 접수가 진행 중이며 18일부터는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실시된다.총 3689가구 물량으로, 접수 첫날인 14일에는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순위에 관계없이 추첨에 의해 당첨자를 선정해 첫날 신청자가 배정호수를 초과했더라도 사전예약 접수를 받기 때문에 경쟁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세대원 전원이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세대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이하이면서 과거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또 청약저축 1순위(가입 2년·24회 이상 납입) 무주택세대주로 저축액이 선납금을 포함해 6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혼인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에 한한다. 18일부터는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18일에는 납입금 800만원 이상·무주택세대주기간 5년 이상인 1순위 대상자, 19일은 납입횟수 60회 이상·무주택세대주기간 5년 이상인 대상자가 접수대상이다. 20일은 납입횟수 36회 이상·무주택세대주 기간 3년이상이다. 2차보금자리주택은 사전예약시스템(myhome.newplus.go.kr)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현장접수는 서울의 경우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구리 및 남양주 지역은 남양주시 가운동 685-1번지 미성프라자 2층 등에서 접수를 받는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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