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국립공원 등 25곳서 환경정화활동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5일 국립공원 17개소 포함 25곳에서 각 사업장 단위로 4800여명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생태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롯데칠성 직원들은 친환경 윤리기업으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친환경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후 등산로 입구와 탐방로 안내판 앞에서 쓰레기봉투와 ‘아이시스 DMZ 2km’ 를 배포하며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가지고 내려오기’를 홍보했다. 또한 행사지역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제거 작업도 진행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각 사업장 별로 이루어진 ‘한마음대회’를 통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한편 이 날 행사는 롯데칠성음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올 2월부터 시작한 국립공원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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