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흘만 하락..유로존 진정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금 선물가격이 이틀연속 상승세에서 돌아섰다. 유로존 위기감이 진정된 때문이다.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23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선물가격이 전일대비 1.5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241.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는 온스당 1249.2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최고치를 보이기도 했다.금은 유로지역에서 조정양상을 보였다. 영국 파운드화와 스위스프랑이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유로존 정부들과 IMF는 1조달러어치의 긴급주제안에 합의한 바 있다.반면 6월물 은 가격은 1.42센트(0.7%) 오른 온스당 19.80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6월물 백금 가격은 5.50달러(0.3%) 내린 온스당 1741.80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6월물 팔라듐은 보합세를 보이며 온스당 54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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