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일제하락..다우 0.24%↓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앞서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실망감이 작용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일대비 26.15포인트(0.24%) 내린 10870.76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도 전일비 1.63포인트(0.14%) 하락한 1170.04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 또한 전장보다 8.31포인트(0.34%) 떨어진 2416.71로 거래되고 있다.미 노동부는 앞서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4000건이 감소한 44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주평균치는 45만9500건에서 45만500건으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앞서 44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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