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장기등산대회서 우승, 지난 4월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우승에 이은 쾌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등산연합회(회장 김흥수)가 최근 강북구 우이령에서 개최된 ‘제8회 서울특별시장기 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서울시민체육대회 등산 종목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8개 자치구 등산연합회가 참가했으며 노원구에서는 300여명의 회원들이 출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중구구민회관에서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마산 무학산에서 개최된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등산대회에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노원구등산엽합회원들
노원구등산연합회는 2002년 창립된 단체로 5000여명의 회원들이 혼연일체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발전해 왔다. 특히 연합회는 내년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등산대회를 불암산에 유치하기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등산동호인 행사에 빠짐 없이 참석하는 등 노원구와 불암산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노원구 등산연합회(☎978-740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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