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한생명은 2010 회계연도 수입보험료 및 당기순이익을 각각 11조원, 5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지급여력비율은 300% 이상,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RBC)은 200% 이상으로 책정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올해 전속채널 조직 증대로 영업효율 및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지속과 매출 확대를 위한 멀티채널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투자 확대를 통한 자산의 건전성 및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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