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청년인턴 29명을 채용했다.13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사무직·전산직 청년인턴 29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권장 인원인 17명을 상회하는 규모다.부산 지역 대학졸업자를 부산지원에 배치하고 여성 청년인턴을 19명(66%) 뽑는 등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했다.청년인턴들은 직무 교육을 거친 후 각 팀에 배치, 2011년 1월까지 8개월 동안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우수인턴은 정규직 공채 시 우대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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