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석탄채굴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러시아 회사 우글레고르스크우골에 출자하겠다고 밝힌 매일상선이 12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오전 9시36분 현재 매일상선은 전일 대비 105원(14.58%) 오른 825원을 기록중이다. 주가가 지지부진했던 매일상선은 이날 상한가에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매일상선은 에너지사업 확대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러시아 우글레고르스크우골에 183억원을 출자, 지분 2만3832주(지분율 53.33%)를 확보할 계획이다. 취득예정일자는 다음달 14일이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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