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주민들이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이용하고 있다.
원산지표시 자율점검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시장에 대해서는 시장 내 상인에게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 원산지 교육과 친절 교육을 실시하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판 제작 지원, 홍보물 제작에 따른 예산 지원도 병행한다.지난 2005년부터 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 선정된 방학동 도깨비 시장은 전통시장 육성정책의 성공한 사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전통시장 관계자들의 우수 견학 장소로 도봉구 10대 명소에 선정 됐다.지난 4월에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따라 공원과 주차장을 완 비, 현대화된 전통시장으로 환경을 정비하여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