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동후디스는 7개월 이후의 아기를 위한 영양 간식 '아기밀 냠냠 初乳(초유) 웨하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산 초유단백을 보강해 면역력 증강과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며 1억 마리의 비피더스 유산균이 들어 있어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정장 작용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밀가루, 트랜스 지방, L-글루타민산 나트륨(MSG)이나 합성착향료가 없는 대신 국내산 100% 현미 분말과 쌀가루, 감자전분으로 반죽하고 수소경화를 하지않은 비경화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김인호 일동후디스 홍보실 이사는 "아기밀 냠냠 초유 웨하스는 7개월 이후 아기들이 맛과 영양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영양 간식"이라며 "특히 아기의 씹는 능력 향상을 도와줘 앞니가 나기 시작하는 이유 중기의 아기들의 성장 발달에도 좋다"고 말했다. 가격은 36g 용량에 3900원.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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