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4박5일 방중 일정 마치고 귀국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중 일정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3일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 5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북·중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6일에는 원자바오 총리와도 회동,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위원장은 전일 오후 4시30분경 특별열차 편으로 베이징을 출발, 이날 북한에 도착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황상욱 기자 oo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