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SKB는 7일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FMC, ICT등 밸류 높은 고객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사업인프라 강화를 위해 SKT의 네트워크 자원과 KT 필수설비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분기에 70여개 유통망 추가 확보한 데 이어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 유통망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KB는 "금년에는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한 약 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라며 "CDN이나 VoIP사업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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