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내일(8일) 귀국···신혼살림 시작!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장동건·고소영이 4박6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8일 입국, 양가 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7일 장동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내일 오전 9시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돌아온다"고 귀띔했다.그는 "동건 씨는 귀국하면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 '마이웨이'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 장·고 부부의 CF 등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또 장동건 씨가 준비해 온 빈곤퇴치 다큐멘터리 제작은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이어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이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명의 하객과 수백 명의 팬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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