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광토건, 대한전선 경영권 확보 소식에 급등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남광토건이 최대주주인 대한전선이 2대주주인 차종철 남광토건 회장의 지분을 사들여 단독경영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7일 오전 9시4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760원(14.84%) 오른 5880원에 거래 중이다.대한전선은 전일 남광토건을 공동경영해온 2대주주 차종철씨측이 보유한 지분 18%를 사들여 단독 경영한다고 밝혔으며 한국거래소는 현재 이 소식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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