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아산사회복지재단은 천안함 침몰 희생 장병의 유가족 100여명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재단 측은 장례절차를 모두 마친 5월 하순 경 가족들을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로 초청,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질병이 발견될 경우 진료비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재단은 지난 4월 19일부터 2주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유가족의 건강을 살피기도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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