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3년물 입찰에 응찰률이 338.18%를 기록하며 300%를 다시 넘어섰다. 수요도 많아 발행물량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분낙찰도 실시했다. 낙찰수준은 적절한 상황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게다가 5월달 들어와 수급부담이 1조원정도 줄어듦에 따라 20%가량이 감소했다. 발행자입장에서는 발행부담이 수요자입장에서는 물량부담이 줄었다고 볼수 있겠다.” 3일 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금리변동과 상관없이 발행이 원활히 되는 것이 목표로 입찰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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