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수 이승기가 3일 행복공감봉사단 3기 봉사단장으로 위촉됐다. 이승기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3기 발대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이승기는 "매번 봉사를 해야겠다고 머리 속으로만 생각했었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봉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봉사활동이 친근한 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승기는 이날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행복공감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의 건강 웃음 희망을 지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원 봉사단이다.임혜선 기자 lhsro@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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