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분기도 1분기와 비슷한 수준 예상'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2분기에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헌 NHN 대표는 30일 201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는 월드컵과 지방선거 등으로 검색 서비스 사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게임은 비수기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어 "이에 따라 2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1분기와는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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