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 국제투자성과기준 도입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메리츠자산운용(대표: 강면욱)이 29일 국제투자성과기준(GIPS)을 도입하고 케이비피펀드평가㈜로부터 공식인증서를 받았다.GIPS는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협회에서 제정한 국제적인 펀드운용성과 공시표준으로 개별펀드의 성과보다는 운용전략이 유사한 펀드들을 따로 분류해 평균적인 운용성과를 공시하게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자산운용사의 운용성과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다.메리츠자산운용은 주요 투자자산, 투자지역, 투자전략 등의 분류기준에 따라 국내 12개, 해외 3개 등 총 15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운용성과를 측정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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