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씨스타 보람, 알고보니 명지대 퀸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명지대 퀸카'로 화제를 모았던 보라가 신인그룹 씨스타(SISTAR)의 랩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라는 지난해 9월 방송한 KBS2 '도전 황금사다리'에 출연, 원더걸스의 소희와 닮은 얼굴로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당시 보라는 상큼한 얼굴과 탄탄한 몸매는 물론, 비의 '레이니즘'과 포미닛 '뮤직'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이전 방송에 나왔던 앳띤 모습과는 달리, 데뷔를 앞두고 고강도 트레이닝을 통하여 8kg을 감량,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은 "외모가 범상치 않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것 같다", "그동안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한편 보라가 소속된 씨스타는 오는 5월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