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그리스 재정적자 확대로 인해 우려가 증폭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으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에서 우려했던 금융업계에 대한 추가 규제가 나오지 않으면서 장 막판 금융주 중심으로 상승 반전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05포인트(0.09%) 오른 1만1134.97에, S&P 500지수는 2.91포인트(0.24%) 상승한 1208.85에, 나스닥 지수는 14.23포인트(0.57%) 오른 2518.8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잠정치)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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