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70여개 업체 선착순……참가비 무료로 충청권에 본사 및 공장 있는 기업 대상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 참가기업 70여곳을 내달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는 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벤처기업 기술전문전시회로 9월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충청권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전기·전자 ▲바이오·식품 ▲환경·에너지 ▲기계부품 관련 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다. 또 ▲벤처기업 확인업체 ▲특허기술 보유업체(실용신안 제외) ▲시·도 유망중소기업 ▲,우량기술기업선정업체(기술신보 등)▲기술력평가 우수업체 ▲ KT(국산신기술)마크 획득업체 등은 참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는 ▲기술 교류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협력 확대 ▲기술 거래 및 이전 등의 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엔 71개 벤처기업이 참가, 676건의 상담성과를 거뒀다.특히 올해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충청권 투자상담회 ▲지식재산 상담관 ▲경영자문 상담관 ▲첨단기술제품 체험관 및 관련소재분야의 대표기업을 초청, 실질적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참가희망 기업들에겐 참가비를 준다.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내달 14일까지 인터넷홈페이지(www.ctp.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천안시 서북구직산읍 삼은리 충남테크노파크 본관 기업지원단 담당 김종일) 또는 팩스(041-589-0639)로 신청하면 된다.최장준 기자 thisp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최장준 기자 thisp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