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생방송 뮤직뱅크'가 4주 연속 결방된다.'뮤직뱅크'는 21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로 인한 편성조정으로 4월 23일 뮤직뱅크 방송이 쉰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뮤직뱅크'는 지난 2일부터 4주 연속 방송이 취소됐다.당초 이번 '뮤직뱅크'에는 이달 초 컴백한 비와 이효리, 2PM 등 초호화 멤버들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도 이번주 방송은 정상 편성으로 계획하고 준비를 했지만 이날 편성회의에서 결방 방침이 결정됐다.KBS 측은 천안함 사고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주말 예능 프로그램 방송 여부도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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