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오 마이 레이디'가 시청률 상승을 노리고 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영분 SBS '오 마이 레이디'는 9.0%(전국)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영분 10.0%와 비교했을 때 1.0%포인트 하락한 셈이다.'오 마이 레이디'는 9-11%대의 시청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채림 최시원의 연기 호흡과 소재 자체가 가벼운 터치로 흥미를 전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드라마 관계자는 "천안함 침몰사고 등으로 인해서 반응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채림과 최시원의 관계가 재미있게 그려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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