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본사·비축기지서 사회공헌활동 개시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왼쪽) 등 임직원들이 서산비축지사 인근에서 못자리판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전국 9개 비축지사 인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본사·비축지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7일 서산비축지사 인근에서 강영원 사장을 포함한 본사 및 서산지사 임직원 78명이 함께 못자리판 설치작업을 했다. 이달 울산 종동마을의 벼파종을 지원하는데 이어 5월 거제, 곡성, 6월 용인에서 11월 평택과 동해에서 연탄배달을 하는 등 연중 행사를 계획 중이다. 지역별 봉사 프로그램에는 비축지사 인근 농어촌지역 특산물 소비촉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농촌어린이 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민 오픈하우스, 1지사 1교 자매결연, 비축지사 인근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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