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신종플루 사망자 1만7000여명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지난해 4월 이후 전세계의 신종플루 사망자는 1만7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1일까지 집계한 세계 신종플루 사망자는 1만7798명으로 집계됐다.미주 지역이 8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 4776명과 아시아태평양 3561명, 중동 1019명, 아프리카 168명 등이었다.한편, WHO는 겨울에 접어드는 남반부에서 신종플루 2차 확산 여부를 지켜보고 경보 수위를 조정할 방침이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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