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산업체에 화해 손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중국 상무부가 철광석 공급계약 시스템 변경 다툼과 관련해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전했다.야오 지안 상무부 대변인은 "장기계약을 전제해야겠지만, 변화된 환경에 맞게 철광석 공급계약 시스템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중국철강협회는 철광석 공급계약 시스템을 연간계약에서 분기계약으로 전환하려는 메이저 광산업체에 맞서 철광석 수입을 보이콧하겠다고 지난 2일 선언한 바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재우 기자 jjw@<ⓒ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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