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소하천 6곳 손질

신지천·용평천·상하천 등, 재해 예방 및 아름다운 하천가꾸기사업 일환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천안시는 재해예방과 아름다운 하천 가꾸기사업의 하나로 소하천 6곳을 손질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소하천은 ▲신지천(목천읍 도장리) ▲용평천(구룡동) ▲상하천(북면 사담리) ▲양대천(입장면 양대리) ▲고독천(목천읍 동리) ▲쌍정천(쌍용동) 등이다.소하천 정비사업은 28억원을 들여 3㎞ 구간에 걸친 제방과 통수단면이 적은 암거 및 다리를 손질한다. 천안시는 이 사업을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27억원을 들여 ▲화계천 ▲가덕천 ▲불당천 ▲해수천 등 소하천 4곳, 3.1㎞를 손질해 호우피해를 막았다. 최장준 기자 thisp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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