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소재지 검암경서동 주민센터와 지역 환경 정화 및 유대 강화 등 약속
사진제공=코레일공항철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운영하는 코레일공항철도 임직원들이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코레일공항철도와 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 주민센터 측은 지난 13일 검암경서동 주민센터에서 코레일공항철도 권태명 관리본부장, 검암경서동 당용증 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한 'GLORY 그린봉사' 자매결연을 맺었다.이에 따라 코레일공항철도와 검암경서동은 매월 4일 환경정화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클린존(Clean Zone) 지역을 설정해 전 직원이 참가하는 청결활동을 벌이는 등 환경운동을 통한 유대 강화 및 지역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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